▲ [속보] 도봉구 9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사진=도봉구)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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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서울 도봉구에서 9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
12일 도봉구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6번 확진자의 아들(창5동 거주, 23세)로 확인됐다.
구는 6번 확진자가 확진판정을 받을 당시 아들을 포함한 가족 4명(부, 자녀 3명) 모두에 대해 검체를 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고, 가족 모두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를 취한 바 있다.
9번 확진자는 그동안 자가격리자로서 가족 이외의 밀접접촉자는 없고 이동경로 또한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는 현재 서울의료원에 이송해 치료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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