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시흥을 디자인하는 도시혁신기관’이자 주민과 행정을 잇는 중간지원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도시재생특별법과 조례에 근거해 설립된 시흥시 출자출연 비영리재단으로, 김상신 센터장을 비롯한 임직원(총18명)은 3월 급여의 일부를 모은 후원금 2,200,000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후원해왔다.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3월 뿐만 아니라, 4월과 5월에도 자발적 모금 캠페인을 벌여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경제,사회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 (주)이지푸드(대표이사 이재식, 이수연) 후원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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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흥 정왕동에 위치한 (주)이지푸드(대표이사 이재식, 이수연)에서 코로나19 방역과 극복을 위한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건소 직원과 봉사자를 위한 사랑의 도시락 252개를 전해왔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재식 대표는 “일선에서 헌신하는 실무자들을 격려하고 싶었다.”라며,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드시고 조금 더 힘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에 1%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의 나눔은 코로나19 방역과 극복을 위한 든든한 힘이 될 것이다.”고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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