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복(시흥갑)·조정식(시흥을) 후보, ‘원팀 선언’

‘더불어민주당 시흥 (갑, 을) 뭉쳐 시흥발전 책임’ 밝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3/30 [13:3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3/30 [13:39]
문정복(시흥갑)·조정식(시흥을) 후보, ‘원팀 선언’
‘더불어민주당 시흥 (갑, 을) 뭉쳐 시흥발전 책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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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시흥
(), () 후보로 제21대 총선에 나선 문정복, 조정식 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원팀으로 시흥발전을 책임지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30일 오전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은 시흥시 민주당 시도의원은 물론 청년당원 등 주요 당직자들이 함께함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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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희 시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서 문정복 시흥() 후보는 회견문 낭독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국회의원 후보와 저 문정복 후보는 앞으로 하나의 팀으로 시흥발전을 더불어민주당이 책임지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라고 말하고 중단 없는 시흥발전을 위해서는 정부ㆍ여당의 힘 있는 정치인들이 필요하다.”라며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모아 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한 불안 심리로 인해 위축된 소비는 지금의 경제 침체의 주요한 원인으로 현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지역경제의 소비 위축이 이어진다면, 코로나 재난 종료 후 발생할 경제 침체는 우리들 삶에 더욱 치명적으로 다가올 것이다.”라며 더불어민주당 시흥갑ㆍ을의 국회의원 후보와 시도의원은 현 코로나19로 인한 긴급 생계지원을 보편적 복지로 확대하여 지역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서민들의 가계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위축된 소비를 진작시키는 시흥형 긴급재난지원금의 지급을 시 행정부에 요청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조정식 시흥()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위기에 직면해 있으나 우리 국민은 IMF사태, 2003년 금융위기와 사스 같은 고비마다 일치단결해서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했으며 이번에도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조정식과 문정복 후보는 문재인 정부ㆍ이재명 도 정부ㆍ임병택 시 정부가 한 팀으로 협력ㆍ발전할 수 있도록 정치적 가교 역할을 다해 중단 없는 시흥발전, 더불어민주당이 책임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조정식 후보는 이제 시흥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도전의 길에 나서야 한다.”라며 정왕권 재도약, GTX-C 연장 등 시흥 대중교통 획기적 개선, 거모 공공주택지구 사업 조기 완공, 남북평화 글로벌 복합단지(서해경제 공동특구) 추진, 은계ㆍ장곡ㆍ매화ㆍ하중역 현실화 등 시민분들께 약속드린 시흥발전 비전을 성공적 완수하기 위해서는 힘 있는 정부ㆍ여당이 꼭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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