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동 주민자치회, ‘경기 청소 날’ 민·관이 함께 거리청소

대야동 어머니 방범대 위원, 주민자치센터 직원 등 참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1/31 [15:3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1/31 [15:38]
대야동 주민자치회, ‘경기 청소 날’ 민·관이 함께 거리청소
대야동 어머니 방범대 위원, 주민자치센터 직원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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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동 주민자치회(회장 유보숙)는 지난 1월 29일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 ‘경기 청소 날’에  길거리 청소를 했다. 이날 길거리 청소에는 대야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대야동 어머니 방범대 위원, 대야동 주민자치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정화 활동은 은행로 18번길과 황금종 교회 주변의 도로와 하천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으로 진행되었다.

대형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건축물 잔해와 생활 쓰레기들이 많아, 지나는 주민들이 눈살을 찌푸리던 곳이었는데, 민‧관이 함께 나서 말끔히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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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숙 대야동 주민자치회 신임회장은 “명절연휴 후의 피곤함 뿐만 아니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을 아랑곳 하지 않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많이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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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월 6일 다다커뮤니티센터 2층 대강당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제3기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성황리에 출범의 타종을 힘차게 울렸다. 임원이 선출되었고 분과도 구성하면서 제 3기의 대야동 주민자치회가 구성되었으며, 신년 첫 사업으로 길거리 청소를 하면서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는 박수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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