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종합사회복지관 정왕복지대학 하반기 개강식

댄스스포츠, 컴퓨터, 스마트폰, 문해 등 15개 교실 운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9/06 [15:5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9/06 [15:52]
정왕종합사회복지관 정왕복지대학 하반기 개강식
댄스스포츠, 컴퓨터, 스마트폰, 문해 등 15개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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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은 지난 92() 이용자 120명이 모인 가운데 정왕복지대학 하반기 개강식을 진행하였다.

 

정왕복지대학(정왕종합사회복지관)은 시흥시 지정 노인여가거점기관으로 기체조, 노래, 댄스스포츠, 컴퓨터, 스마트폰, 문해 등 15개의 교실을 운영하며 이용자의 욕구에 기반 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참여 어르신이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바라보고 지역의 선배시민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개강식은 정왕복지대학 안종묵 학생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학생회 소개, 학사일정(탁구대회, 성인문해한마당, 특별활동, 작품발표회 등) 안내, 정왕복지대학 이용에 필요한 공지사항, 수업에티켓, 인권교육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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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흥시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휘모리전통문화예술 협동조합의 타임슬립 : 전통문화예술로의 초대공연이 진행되어 개강식 참여자 모두가 가무악과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모든 회원들이 개강식을 통해 정왕복지대학에 대한 정보를 얻고, 공연을 통해 기쁜 마음으로 하반기 정왕복지대학을 맞이하게 되었다.

 

본 복지관의 정왕복지대학은 현재도 일부프로그램 신청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흥시 노인여가거점기관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생회 등의 자치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이 될 수 있도록 힘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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