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내 몸이 건강해지는 맛있는 인문학’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8/14 [17:2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8/14 [17:22]
장곡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내 몸이 건강해지는 맛있는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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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장곡도서관은 지역문화유산의 재발견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한 인문학 확산을 위해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내 몸이 건강해지는 맛있는 인문학’ 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2차 프로그램은 ‘길 위에 건강이 있다’라는 내용으로,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생활습관으로 우아하고 건강하게 사는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방법들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9월 17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7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박영자(예명원 원장), 박민수(서울 ND의원 의사), 박희정, 심소현(올바른 식습관교육 센터)선생님의 강연과 다도 및 전통술 박물관 탐방으로 진행된다.

강연내용은 △9.17(화) 내 몸을 지키는 방법 및 다도체험 △9.24(화) ‘다도박물관’ 탐방 △10.1(화) 음식에 대한 예의, 내 몸에 대한 예의 △10.8(화) 5대 영양소 알기, 식습관 활용 실전교육 △10.15(화) 천연재료, 발효식품 등을 활용한 건강한 조리법 소개 △10.22(화) 전통술 박물관 ‘산사원’ 탐방 △10.29(화) 강연과 탐방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후속모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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