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운영하는 청년센터인 경기청년협업마을에서 7월 29일까지 세상에 나쁜 카메라는 없다 시즌1(이하. 세나카) 수강생을 모집한다.
세나카는 제품사진, 인물 등 사진 작업을 위한 카메라·조명 입문과정으로 세 시즌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의 모든 시즌 커리큘럼에 조명 사용법이 포함되어 있으며 수료자는 경기청년협업마을 포토스튜디오 대관 시 스트로보 조명을 대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첫 번째 시즌은 DSLR, 미러리스 편이다. ‘잠자고 있는 카메라를 깨워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정확한 카메라 사용법을 익혀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시즌 2. 인물·패션사진 편은 9월, 시즌3. 제품·푸드사진 편은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평일반·주말반 두 개의 반으로 2주간 진행된다. 평일반은 8월 1일, 8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주말반은 8월 3일, 10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DSLR 혹은 미러리스를 소유한 경기도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동기를 바탕으로 평일반·주말반 각 10명의 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장비 대여비로 인당 5천원을 납부해야 한다.
신청 방법, 프로그램 커리큘럼 등의 자세한 사항은 경기청년협업마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경기청년협업마을팀(031-310-251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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