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운영하는 경기청년협업마을에서 창작UP 목공예 소품 원데이 클래스 상반기 수강생을 6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모집한다.
경기청년협업마을은 청년들의 창작활동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하여 17년부터 현재까지 도마, 벤치 등 다양한 소품을 제작할 수 있는 목공예 원데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창작UP 목공예 소품 원데이 클래스는 상하반기에 걸쳐 총 10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연필꽂이, 원목트레이, 나무 바구니, 원목액자, 나무 필통 과정을 7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격주 수요일마다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각 클래스별로 프로그램 수강 전 하면 된다.
경기도에서 거주 중인 청년(만 39세 이하)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단 3시간 만에 그날의 커리큘럼에 해당하는 1개의 목공 소품을 만들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각 아이템별 10,000원으로 구성 되어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가볍게 창작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해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창작UP(목공예 소품) 원데이 클래스 모집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모집정보 혹은 경기청년협업마을 카카오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경기청년협업마을팀(카카오톡 플러스친구, 031-310-2516)으로 하면 된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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