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물리학자 김상욱 초청 저자강연 열어

광교중앙역 경기도 지하철서재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6/26 [09:0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6/26 [09:04]
도, 물리학자 김상욱 초청 저자강연 열어
광교중앙역 경기도 지하철서재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기도가 28일 오후 3시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경기도 지하철서재에서 물리학자 김상욱이 바라본 우주와 세계 그리고 우리를 주제로 2019년 첫 번째 저자 강연을 연다.

경기도 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경기도 지하철서재는 현재 신분당선 동천역과 정자역, 광교중앙역에 있다. 20168월 동천역에 최초로 문을 연 이후 현재까지 3개 지하철서재에 총 1,400여 권의 장서를 갖추고 1년에 4,000여 권의 대출 권수를 기록하는 등 시민 자율 도서관으로 자리 잡았다. 도는 올해 경기도 지하철서재’ 2개소를 추가로 신규 개관할 예정이다.

강연자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는 tvN 교양 프로그램 알쓸신잡 3’에 출연하며 유명해졌다. 과학을 널리 알리고 과학적 사고방식을 전파하기 위한 대중 강연에 힘쓰고 있으며 김상욱의 과학 공부’, ‘김상욱의 양자 공부’, ‘떨림과 울림등 여러 과학 도서를 펴냈다.

강연을 통해 김상욱은 작고 작은 원자단위에서부터 우주라는 커다란 세계를 들여다본 이야기를 쉬운 언어로 들려주고, 과학적인 관점에서 우주의 질서와 우리의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볼 예정이다.

별도의 강연 신청 절차는 없으며 강연 시간에 맞춰 광교중앙역 지하 2층 경기도 지하철서재로 가면 강연과 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