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센터장 최승군)는 지난 5월 30일 ABC행복학습타운 100년 상상관에서 신원부 박사(한국평가원장) 안전중심 두루두루 현장탐방 1회차 학습모임을 진행했다.
안전중심 두루두루 현장탐방 학습모임은 안전생활과 중점사업인 두루두루 현장탐방과 민·관 협업 체계인 재난안전망을 연계해 대야·신천 지역의 재난관련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재난 전문가를 초빙해 재난에 관한 학습을 하는 활동이다.
이날 학습모임에는 40여명의 대야·신천동 유관단체원들이 참여해 2시간 동안 신원부 박사(한국평가원 원장)의 강의를 경청했다.
신원부 박사는 지역 역량에 의한 안전성 향상을 강조하며 재난안전망이라는 민·관 협의체를 구성한 대야·신천 지역은 재난 준비에 있어 다른 지역들 보다는 한발 앞서가고 있다고 말했다.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는 추후 이어지는 워크숍과 두루두루 현장탐방을 통해 지역 맞춤 재난 행동계획서를 작성한다. 또 이러한 내용을 수해대비 매뉴얼에 반영해 올해 여름철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