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은이)는 2019년 3월 16일부터 3월 29일까지 「찾아가는 통합가족지원사업」의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중 예비부모를 위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능곡분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부모 및 영아기 자녀 부모 45명을 대상으로 자녀의 안정적 애착형성을 위한 부부-부모・자녀 간 소통법, 베이비 마사지법 실습, 태교를 위한 애착인형 만들기 등으로 진행되었다.
참여자 문o씨는 “직장인이고 남자다보니 부모교육 프로그램 참여가 쉽지 않았는데 주말에 아내를 따라 참여할 수 있었다며 ‘부모와 자녀관계에서 애착의 중요성’이라는 평소에 생각해 보지 않았던 문제를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2019년 예비부모 및 임신, 출산양육시기 교육 및 문화프로그램은 6월, 10월, 11월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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