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 개원 21주년 기념식 성료

지역 대표 병원으로 손색없이 성장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4/07 [20:1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4/07 [20:13]
시화병원, 개원 21주년 기념식 성료
지역 대표 병원으로 손색없이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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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지난 4월 5일 개원 2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그간의 노고에 대해 서로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지역 대표 병원으로써 의료 서비스의 질 적 개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화병원 시청각실에서 열린 개원 기념식에는 최병철 이사장, 최창균 병원장 및 의료진을 비롯해 근무자를 제외한 23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 주간시흥

 

이날 기념식은 ▲2020 시흥시화병원 티저 및 21주년 개원 기념 영상 시청 ▲5, 10, 15, 20년 차 장기근속자 포상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포상 ▲기념 떡 커팅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1주년 장기근속자 최창균 병원장 외 5인에게는 20년 근속을 기념하는 상패와 400만 원 상당의 해외여행권이 수여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외에도 15주년 7명, 10주년 12명, 5주년 30명의 장기근속자에게 장기근속 표창과 기념상품 등을 전달했다.

최병철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21년 동안 병원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환자와 보호자, 임직원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이다.”라며 “앞서 상영한 신축병원 티저 영상을 보셨다시피 시화병원은 2020년 병원 이전이라는 대계를 앞두고 있다. 또 한 번의 큰 도약을 위해 낡은 사고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적극 받아들여 우리 앞에 놓인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1998년 개원한 시화병원은 지난 21년간 지역거점의료기관이라는 책임감과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 서비스 질 향상, 환자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시흥시의 대표 종합병원으로 손색없이 성장해왔다.

▲     © 주간시흥

한편, 2020년 시흥시 최초 640병상 규모로 신축 이전하는 시화병원은 지역 내 암 환자들의 ‘집 근처 항암치료’,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에게 ‘찾아가는 질 높은 의료 서비스’, 간병 부담이 없는 ‘간병인 없는 병원’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함과 더불어 상급종합병원에서 사용하는 최신식 의료장비들을 전면 도입하여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신식 의료장비들을 전면 도입하여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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