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월신협 황금데이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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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금융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금융인 달월신협(이사장 방성암)이 지역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5주차 토요일인 30일에는 능곡동에 위치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방성암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를 펼치며 지역사랑나눔에 앞장섰다.
이날 임직원 및 조합원들은 함께한 어르신 200여명에게 음식을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하여 제공하며 즐거움을 전달했다.
▲ 주방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내고 있는 달월신협 봉사자들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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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월신협은 매월 5주차 토요일 "달월신협과 함께하는 황금데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밖에도 지역에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 사업들을 전개하며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민가까이에서 주민 금융으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달월신협은 지난 1972년 조합을 조직하고 12월 재무부 인가를 받았으며 그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신협으로 성장해왔으며 지난해 실적 향상으로 조합원들에게는 3.0%의 배당금이 지급되는 등 꾸준히 발전 해오고 있다.
▲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모여서 기념촬영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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