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테마가 있는 직업체험

관내 23개 중학교 대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3/26 [16:2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3/26 [16:22]
시흥시, 테마가 있는 직업체험
관내 23개 중학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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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지원센터(관장 윤승일)에서는 오는 4월 19일 조남중학교를 시작으로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인 Do Dream 테마가 있는 직업체험을 진행한다.

 

자유학년제란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또는 두 학기 동안 지식‧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 참여형 수업을 실시하고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는 제도이다.

 

'Do Dream 테마가 있는 직업체험'은 6가지 계열(인문, 사회, 교육, 공학, 자연, 예체능) 대표 직업 중 참가 청소년이 직접 2가지 직업을 선택하여 참여하는 직업체험이다.

 

테마가 있는 직업체험은 작년 21개교 대상 8,140명의 청소년이 참가했으며, 전체만족도 80% 이상의 만족도를 보이며 호평을 받았었다.

 

'Do Dream 테마가 있는 직업체험'은 시흥시 관내 중학교 23개교 모두가 참여할 예정이며, 실질적인 직업체험을 통하여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인식하고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하여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지원센터 관계자는 "테마가 있는 직업체험을 통해 참가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및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shyc2007.com) 행사안내 및 전화문의(031-316-0866)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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