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 터놓고 톡(talk)하는 열린 청소년 현장이야기

청소년 사회안전망 그 현장을 가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3/22 [17:0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3/22 [17:07]
툭 터놓고 톡(talk)하는 열린 청소년 현장이야기
청소년 사회안전망 그 현장을 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기순 이사장은 청소년폭력, 자살 및 학업중단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를 연중 방문한다.


3월 22일 광주광역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꿈드림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부산, 경기, 인천, 경남 등 전국 곳곳의 센터를 방문하여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 대응 사업, 학교밖청소년 지원사업, 청소년 또래상담, 청소년 폭력 긴급대응 현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정부의 주요 청소년정책사업인 CYS-Net(청소년사회안전망)이 현장에서 충실히 운영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여 지역센터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연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자칫 현장과 동떨어질 수 있는 위기청소년 지원 사업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전국의 상담복지센터 종사자의 목소리를 듣고자 준비되었다. 지역 사회 내에 가장 가까이에서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는 실무자와 서비스 대상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반영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기순 이사장은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을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보다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는 지에 대한 고민이 크다”며,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통해 정부가 추진 중인 청소년사회안전망(CYS-Net)이 현장 중심적이고 맞춤형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051-662-3052)

홈페이지  www.kyci.or.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