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기업 ‘해성산업’ 확장 이전 개업 성황

오승석대표 ‘지역사회 더 큰 이바지’ 밝혀 눈길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3/15 [15:4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3/15 [15:46]
자원봉사기업 ‘해성산업’ 확장 이전 개업 성황
오승석대표 ‘지역사회 더 큰 이바지’ 밝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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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자원봉사활동의 대부격인 역할을 하고 있는 오승석 해성산업 대표는 매화산업단지 내에 공장을 준공하고 지난 9일 확장 이전 개업식을 펼쳤다.

이날 개업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김태경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대석 도의원, 이금재, 송미희, 이복희 시의원, 김순분 ()매화산단 대표, 고영진 매화산단기업인협의회 회장, 지역에 각 단체장 및 이상기 자원봉사센터 협의회장과 자원봉사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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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오승석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기업을 잘 이끌어 수익을 올리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많은 봉사와 기여를 해나가겠다.”라고 밝히고 서로 힘을 모아 지역사회가 발전하는데 함께 했으면 한다.”라며 그의 평소 철학인 지역봉사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했다.

오승석 대표는 내빈소개에서도 참석한 내빈들을 단체별로 앞에 모셔 개별적으로 인사하도록 하는 섬세함을 보여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는가 하면 회사 설립에 공헌한 건설 관계자들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회사 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고 있는 매입 매출처 대표들에게는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임병택 시흥시장은 해성산업의 입주는 곧 매화산단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나 다름없다.“라며 오승석 대표의 입주를 시작으로 매화산단에 입주하는 모든 기업들이 대박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며 축하했다.

김태경 의장은 워낙 사회에 봉사를 많이 하는 분이라 더욱 큰 복을 내려주는 것 같다.”며 축하했고 김순분 매화산단 대표도 해성산업의 시훈이 한다면 한다라고 밝히고 역시 무엇이든 잘 이끌어가는 기업인이다.”라며 축하했다.

이밖에도 많은 내빈들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해성산업괴 오승석 대표의 성공을 기원하며 오승석 대표의 건배 전매특허인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오승석’, ‘해성산업을 외쳤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은 회사 전체를 둘러보고 1층에 마련된 테이프 커팅과 단체사진 촬영에 함께하고 푸짐하게 마련된 점심을 함께 나누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해성산업은 반도체 생산 라인에 필요한 장비를 제조하는 전문업체로 미산동에서 시작한 사업이 정왕동 시화공단을 거쳐 이번에 매화산업단지로 이전하게 됐다.

이날 회사 투어를 마친 일부 축하객들은 복도에 마련된 해성산업과 오승석 회장이 그동안 추진해온 지역사회 봉사 활동 사진들을 보고 감탄했으며 회사 일부 공간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자원봉사실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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