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관장 강유선)의 청소년카페운영단 ‘씨밀레’가 오는 3월 2일부터 정왕3동행정복지센터 청사 내에 있는 ‘반디북카페’의 주말운영을 맡는다.
‘씨밀레’는 커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모인 동아리로써 2018년부터 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로 활동했다.
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에게 더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정왕3동주민자치위원회와 연계하여 청사 내에 있는 ‘반디북카페’에서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으며, 주말운영의 기회를 제공했다.
강유선 관장은 “꾸미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청소년동아리 등 다양한 자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들어나갈 반디북카페 주말 운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소년카페운영단 ‘씨밀레’의 주말 운영은 3월 2일부터 시작되며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시에서 4시까지 운영한다.
▲ 반디북카페가 3월 2일부터 주말운영을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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