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학생선수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참가

경기도학생선수단 113교 303명 참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2/19 [15:5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2/19 [15:55]
초.중.고 학생선수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참가
경기도학생선수단 113교 303명 참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219일 부터 22일까지 서울, 강원, 충북, 경북 일대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113303명이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여 초중고 학생과 대학부일반부까지 포함하여 전국 2,723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빙상(스피트스케이팅, 쇼트트랙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스키(알파인,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드), 바이애슬론, 컬링으로 구성된 정식종목을 진행한다. , 봅슬레이스켈레톤과 산악은 시범종목으로 진행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초등학교 49117, 중학교 41101, 고등학교 2385명 등, 303명의 학생선수단이 5개 정식종목과 2개 시범종목에 참가한다.

17개 시도의 선수단과 임원 3,856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584명으로 구성된 경기도선수단은 2018년 우승에 이어 좋은 결과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경기도교육청은 25개 교육지원청과 함께 참가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고, 평소 연마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사전 격려 행사를 진행했다. , 대회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배우고, 자신의 성장 기회로 삼는 교육적 의미도 행사를 통해 되새겼다.

경기도교육청 황교선 체육건강교육과장은이번 대회가 스포츠 활동은 물론 다양한 교육활동과 체험활동의 장이 되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평생 간직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과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