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능곡분관

결혼이민자 상반기 한국어교실 개강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2/15 [15:1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2/15 [15:17]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능곡분관
결혼이민자 상반기 한국어교실 개강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은이)201928() 능곡분관 결혼이민자 상반기 한국어교실 개강식을 실시하였다. 이날 첫 개강식에는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필리핀, 몽골, 우즈벡 출신의 결혼이민여성 총30여명이 참여하였다.

진행순서로는 센터사업소개 및 상반기 한국어교육 안내, 서포터즈단 소개, 시흥경찰서와 함께하는 범죄예방교육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개강식에 참여한 캄보디아 출신 리스리엥씨는 겨울방학기간 동안 집에서 혼자 공부하기 심심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배울 수 있어 너무 좋다열심히 공부해서 국적을 취득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분관 개관 이후 올해로 두 번째 맞는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실은 초기입국 결혼이민자의 의사소통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조기 정착 및 한국생활 적응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결혼이민자의 한국어능력에 따른 개인차를 고려하여 레벨테스트를 거쳐 맞춤형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능곡분관(032-432-7994)로 문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