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 시흥지구 제6·7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   이임회장(이만근), 취임회장(정광희)

법무부 법사랑위원 시흥지구협의회는 지난 1월 21일 팰리스컨벤션웨딩뷔페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수원지검 안산지청 박순철 지청장과 안범진 차장검사를 비롯한 검찰간부와 시흥시 김태정 부시장, 함진규 국회의원, 법사랑 시흥지구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표창 전달은 김재섭, 성용제, 류제태 위원이 시흥시장 표창을 김준집, 김재환, 홍남표 위원이 시흥시의장표창을 받았으며 국회의원표창에는 박승수 위원 등 6명의 위원이 수여 받았다.

이어서 정광희 취임회장은 지난 4년 동안 탁월한 리더십과 열정으로 시흥지구협의회를 발전적으로 이끌어온 이만근 이임회장에게 공로패와 기념품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진행 되었으며, 박순철 지청장은 정광희 신임회장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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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근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4년 동안 자랑스럽고 자부심 또한 크게 느끼고 있다며, 저보다 열정과 더 많은 사랑을 쏟을 훌륭한 신임 정광희 회장을 중심으로 시흥지구를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정광희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4년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시흥지구를 잘 이끌어 준 이만근 회장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회장으로 취임하는 기쁨에 앞서 보다 무거운 사명감이 앞선다며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소통과 배려속에 법사랑 시흥지구를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순철 지청장은 격려사에서 “그동안 시흥지구가 많은 역할을 했다며 해맑은 청소년 장학금수여식, 청소년과 함께하는 법률콘서트, 우범지역 야간순찰 등 법사랑위원들의 숨은 노력에 감사하다”며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더 큰 역할을 할 신임 정광희 회장과 위원들이 열심히 해 준다면 시흥시가 더 안전한 사회가 될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