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모복지관, 2018 송년의 밤 ‘Merry 세친구’

후원자·자원봉사자·이용자 부문에서 표창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2/07 [16:1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2/07 [16:12]
거모복지관, 2018 송년의 밤 ‘Merry 세친구’
후원자·자원봉사자·이용자 부문에서 표창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거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경 이하 거모복지관)125(), 후원자·자원봉사자·지역주민이 함께하는 2018 송년의 밤Merry 세친구를 실시했다.

거모복지관 송년행사는 한 해 동안 거모동과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모복지관의 2018년 복지사업 성과 공유와 후원자·자원봉사자·이용자 부문에서 표창하는 시간을 가졌다.

 

▲     © 주간시흥

 

이번 행사는 SBS 개그맨 김일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식전공연인 뮤지컬 배우 구원모와 소프라노 강혜정의 듀오콘서트로 시작을 알렸다. 또한 사례관리 대상자와 프로그램 이용자 등을 인터뷰하고, 우리 이웃의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였다.

특히, 어려운 이웃의 소식을 듣고 거모동 지역복지 공동체인 군자공감에서 십시일반 힘을 모아 냉장고를 후원하였고, 전달식을 통해 참석자 모두 나눔을 직접 체감 할 수 있었다.

○○ 자원봉사자는 송인터뷰를 통해 봉사활동은 오히려 제가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감동 받게 합니다. 또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지만 거모복지관 직원들이 제일 친절한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고, 한글교실에 참여하는 김○○ 어르신은 한글도 배우고 영어도 배우니 생활이 너무 편해졌습니다. 여러분도 늦지 않았어요. 배우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용기를 내세요.”라며 참석한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거모복지관은 후원자·자원봉사자·지역주민을 세친구란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웃의 따뜻한 향기, 인간중심의 운영으로 2019년에도 지역 주민과 함께 동행하고자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