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시흥시연합회(회장 김남흥)에서 백미10kg 100포, 시흥연생산자영농조합법인(대표 김도현)에서 백미10kg 65포, 시흥시농부장터운영협의회(회장 김순남)에서 후원금 100만원을 11월 6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국농촌지도자시흥시연합회는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슬기찬 농업인이라는 농촌지도자의 3찬 농철학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농업인 학습단체이며 시흥연생산자영농조합법인은 시흥지역 특산물인 연 생산 및 연을 이용한 제품 판매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흥시 농부장터운영협의회는 농부장터 회원이 생산(운영)한 농산물, 특산품, 공예품, 체험 등을 소비자와 직거래를 통해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후원금품 전달은 제23회 시흥시 농업인의 날 행사를 맞이하여 연꽃테마파크에서 진행되었으며 백미10kg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전달 될 예정이며 후원금은 어르신 장수사진 및 효도잔치 등을 진행하는 시흥시 효 늘사랑 나눔회로 전달 될 예정이다.
후원단체 대표 일동은 “매년 농업인의 날 행사를 맞이해 시흥지역 쌀인 햇토미 등을 전달하고 있는데 올해에도 전달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을 앞으로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매년 농업인분들이 힘든 상황에서도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후원해주시는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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