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동 소재 기업 및 주민센터, 어려운 이웃돕기 위한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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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성기업(대표이사 홍남표), (주)서강건설(대표이사 신태식), 은행동행정복지센터(동장 문용수)에서 11월 2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총 250만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주)대성기업은 기타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 업종 기계부품 제조 회사이며 (주)서강건설은 철근콘크리트 공사, 토공사, 상하수도 공사 등을 진행하는 건설 회사로 은행동에 위치해 있으며 각각 100만원씩 전달하였다. 또한 은행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18년도 상반기 동 클린평가 시상금으로 받은 50만원을 전달하였다.

전달된 후원금은 은행동 내 저소득층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은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탁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 기업 대표 일동은 “기업이 위치한 은행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독거노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짜장면 나눔행사가 이루어지는 오늘 기업들과 동주민센터에서 후원금까지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 나눔행사가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