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엘제이케이, 기저귀 852박스 전달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후원에 나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1/02 [12:0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1/02 [12:07]
(주)엘제이케이, 기저귀 852박스 전달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후원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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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제이케이(대표 임재현)에서 1026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기저귀 852박스(가액 32,358,080)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엘제이케이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생활용품 도매업 회사로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기저귀를 구매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유아용 기저귀를 전달하게 되었다.

▲     © 주간시흥

 

기탁된 후원품은 관내 사회복지 시설 및 동주민센터 등으로 전달되어 지역에 기저귀를 필요로 하는 세대로 배분될 예정이다.

 

임재현 ()엘제이케이 대표는 기업이 위치한 파주뿐만이 아니라 타 지역에 있는 분들에게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후원하는 물품이 필요한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후원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비싼 기저귀 가격으로 인해 부담을 느끼는 이웃들이 많은데 그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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