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으면 자원, 버리면 쓰레기

새마을지도자 헌옷수집 운동 진행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1/02 [11:5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1/02 [11:54]
모으면 자원, 버리면 쓰레기
새마을지도자 헌옷수집 운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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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새마을회(회장 강갑순)은 지난 1030일 하중동 일원 각동에서 모아온 헌옷을 수집했다.

자원재활용품 수집을 통하여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환경을 개선하여 자원·에너지가 선순환하는 자원순환사회를 만들고 수집한 재활용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사용할 수 있도할 예정이다.

▲     © 주간시흥

 

이날 수집한 헌옷은 2800kg에 이르며, 수집금액은 100여만원으로 각동에서 소외계층을 위해 장학금, 홀몸돌봄사업 기금으로 사용된다.

다만, 아파트 등에서 대량으로 모으는 관계로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모으는데 한계가 있으며, 수집한 헌옷을 보관할 장소가 부족한 상태라 해를 거듭하면서 헌옷 등의 수집량은 줄어들고 있다.

▲     © 주간시흥

 

생명살림의 실천으로 버리면 쓰레기이지만 모으면 자원이 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되돌려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실천을 위해 시흥시새마을지도자들은 재활용품 수집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

환절기에 버려지는 헌옷이 있다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시흥시새마을회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31-317-0304 시흥시새마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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