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시흥서해로타리클럽과 함께 장애인 가정에 주거환경개선사업 진행해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0/26 [01:5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0/26 [01:50]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시흥서해로타리클럽과 함께 장애인 가정에 주거환경개선사업 진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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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경희)은 지난 1024일부터 25일 이틀간 시흥서해로타리클럽 회원 15명과 함께 장애인가정 6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화된 기존 조명기기를 고효율 조명으로 교체함으로써 전력사용량 절감에 따른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자 LED조명 교체가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제공되었으며 특히 시흥서해로타리클럽이 앞장서 장애인 가정에 문제를 해결하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     © 주간시흥

 

전보다 환하게 조명이 켜진 집을 본 이용자 양 모씨는 불을 켜도 항상 어두워 독서를 하면 눈이 침침했었는데 이제는 편하게 독서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과 시흥서해로타리클럽에 고마움을 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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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서해로타리클럽
(회장 박동영)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역의 이웃을 돕는 일에 시흥서해로타리클럽이 앞장서겠다.”고 전했으며 류장석 차기회장은이웃을 돕는 일에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경희)앞으로도 장애인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이 마을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긍정적인 관계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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