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안필환)은 지난 2일, 관내 폐지 줍는 어르신 지원을 위하여 ‘사랑의 손수레’ 40대와 안전조끼를 시흥시무한돌봄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한 ‘사랑의 손수레’ 는 관내 10개 동, 총 40명의 폐지 줍는 어르신에게 전달됐다. 안필환 회장은 “이번 손수레 및 안전조끼 지원을 통하여 생활여건상 어쩔 수 없이 폐지를 주워야 하는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흥중앙라이온스클럽은 국제라이온스클럽 경기지구 소속으로 지역사회의 생활개선, 사회복지, 공덕심 함양에 관심을 갖고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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