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지역공동체 혁신프로젝트 <달에 “꽃”이 피다> 면생리대 전달식 개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0/06 [08:1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0/06 [08:11]
2018 지역공동체 혁신프로젝트 <달에 “꽃”이 피다> 면생리대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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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후원하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유돈현)이 주최, 시흥문화원(원장 정원철)이 주관하는 2018 지역공동체혁신프로젝트 <달에 꽃이 피다>의 면생리대 전달식이 414시에 시흥문화원에서 진행되었다.

▲     © 주간시흥

 

2018 지역공동체혁신프로젝트는 교육 프로그램과 그 성과물이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동체 의식의 회복을 도모하는 프로젝트이다. 시흥문화원의 <달에 꽃이 피다>는 관내 청소년들과 학부모 14명이 723일부터 8103주간 면생리대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고, 이와 연계하여 청소년의 월경과 성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특강과 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만들어진 면생리대 90여개는 ()시흥여성의전화(대표 정순옥)를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 30명에게 전달된다.

정원철 시흥문화원장은 청소년들과 학부모가 면생리대 만들기를 통해서 올바른 성의식 및 가치관을 확립하고 이를 지역 청소년들에게 전달함으로서 공동체의식 회복을 도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청소년들과 지역사회가 소통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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