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은 어르신의 신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매주 토요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토요 열린 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다. 토요 열린 복지관의 경로식당은 지역 내 다양한 봉사단체의 봉사활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9월 29일(토)에는 5주 차 신규 봉사단체로 ‘달월신협봉사단’과 함께 진행되었다. 달월신협봉사단은 임직원 및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내 어르신께 사랑이 담긴 카레라이스를 메뉴로 선정하여 조리, 배식에 이어 뒷정리까지 일련의 과정들을 진행했다. 방성암 이사장(달월신협)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즐거운 노년을 위해 조합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달월신협은 월곶, 능곡, 장현, 거모, 정왕에서 5개 지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노인복지관 및 부설기관 카네이션하우스에 후원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5주차 토요일에는 ‘달월신협봉사단’과 함께할 예정이며 지역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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