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달 송탄부대찌개(대표 박남북)에서 9월 27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후원금 20만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바오달 송탄부대찌개는 시흥시 장현동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시흥의 특산물인 연을 활용해 부대찌개를 만드는 등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9월 8일 하중동 연꽃테마파크에서 ‘연이 솜씨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제12회 시흥 전국 연 음식 대축제에서 연꽃 위에 건강한 식재료를 얹은 음식으로 출품한 것이 대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의 일부를 전달한 것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남북 바오달 송탄부대찌개 대표는 “대회에서 큰상을 수상하게 되어 상금의 일부지만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하고자 전달하게 되었다. 연말에도 주변의 많은 분들과 함께 후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후원에 까지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나눔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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