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동주민자치회, 후원금 50만원 전달

어려운 이웃을 향해 꾸준히 후원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9/29 [00:0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9/29 [00:06]
대야동주민자치회, 후원금 50만원 전달
어려운 이웃을 향해 꾸준히 후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대야동주민자치회
(회장 박종식)에서 927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후원금 50만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야동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는 자치회로 타 지역 관계부서 직원 및 주민자치위원들이 운영 형태를 배우기 위해 벤치마킹 하고 있는 우수 단체이다. 또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난해에 침수피해가 발생하였을 때 농촌물 판매 수익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대야동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식 대야동주민자치회 회장은 지역의 이웃들을 돕고자 적은 금액이지만 마음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 대야동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항상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더 좋은 동네를 위해 노력해주는 와중에 후원까지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주변 이웃을 향한 나눔의 마음에는 크고 작음이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