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시흥지사, 온누리상품권 50만원 상당 전달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9/22 [20:3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9/22 [20:30]
한국전력공사 시흥지사, 온누리상품권 50만원 상당 전달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한국전력공사 시흥지사 후원품 전달식  © 주간시흥

 

한국전력공사 시흥지사(지사장 이성국)에서 917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온누리상품권 50만원 상당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국전력공사 시흥지사는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기업으로 전원개발 촉진∙전력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또한 활발히 하고 있다. 4일에는 무더위로 힘들었을 이웃들을 위해 참치선물세트 20개를 전달한바 있다.

 

이번에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정왕본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 5세대에게 각 10만원씩 전달되었다.

 

한국전력공사 시흥지사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품을 전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꾸준한 사랑에 감사드린다. 경기가 어려운 와중에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는 후원자 분들 덕분에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