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동새마을지도자, 추석맞이 사랑의 쌀나누기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9/22 [19:4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9/22 [19:46]
목감동새마을지도자, 추석맞이 사랑의 쌀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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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시흥시목감동협의회
(회장 양웅철)와 시흥시목감동새마을부녀회(회장 안성숙)2018. 09. 18 목감동장과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모은 가운데 목감동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추석맞이 10kg 60포와 라면 60개를 전달했다

매년 설과 추석에 목감동새마을지도자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백미와 라면을 전달하고 있어,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공동체를 잘 실현하고 있는 동이다.

매년 어렵다고 하지만 금년처럼 물가가 많이 올라 백미와 라면을 준비하는데 힘들었지만 목감동새마을지도자들은 나눔공동체의 실현을 위해 프리마켓에서 열무김치, 마늘쫑, 찐 옥수수를 매월 판매하여 기금을 마련해 왔다.

목감동새마을지도자들이 시간을 쪼개어 물품을 담그고 만들고 하였기에 쌀나누기는 마음이 매우 뿌듯한 행사가 될 수 있었다.

목감동새마을지도자들은 타 어느 동보다 나눔 공동체로서의 역할 수행자로서 김장김치 나눔, 쌀나누기, 새마을경로잔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산모가정에게 기저귀 지원, 에코 장바구니 릴레이, 국토대청결운동, 하계 방역활동으로 지역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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