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시흥시목감동협의회(회장 양웅철)와 시흥시목감동새마을부녀회(회장 안성숙)는 2018. 09. 18 목감동장과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모은 가운데 목감동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추석맞이 10kg 60포와 라면 60개를 전달했다
매년 설과 추석에 목감동새마을지도자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백미와 라면을 전달하고 있어,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공동체를 잘 실현하고 있는 동이다.
매년 어렵다고 하지만 금년처럼 물가가 많이 올라 백미와 라면을 준비하는데 힘들었지만 목감동새마을지도자들은 나눔공동체의 실현을 위해 프리마켓에서 열무김치, 마늘쫑, 찐 옥수수를 매월 판매하여 기금을 마련해 왔다.
목감동새마을지도자들이 시간을 쪼개어 물품을 담그고 만들고 하였기에 쌀나누기는 마음이 매우 뿌듯한 행사가 될 수 있었다.
목감동새마을지도자들은 타 어느 동보다 나눔 공동체로서의 역할 수행자로서 김장김치 나눔, 쌀나누기, 새마을경로잔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산모가정에게 기저귀 지원, 에코 장바구니 릴레이, 국토대청결운동, 하계 방역활동으로 지역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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