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직장새마을협의회-추석맞이 나눔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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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회장 김보원)은 지난 9월 19일 시흥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홍화자)와 새마을부녀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홀몸 어르신 140명에게 조미김을 지원했다.

이번 조미김은 항상 반찬 걱정을 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추석기간 동안이라도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해서 직장협의회 운영위원들이 준비한 행사이다.

일하면서 봉사를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에 어르신들을 찾아 일일이 전달해 드리는 것은 지역에서 항상 궂은 일과 동의 구석구석을 살피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시흥시새마을부녀회에서도 추석맞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을 전달하는데 직장협의회에서 마련한 김을 선물로 더한 셈이다.

시흥시새마을회는 산하에 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 시흥시새마을부녀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 새마을문고시흥시지부와 새마을교통봉사대시흥시지대의 단체가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많은 봉사와 협조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