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시흥지사(지사장 김갑렬)에서 9월 5일 시흥시 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온누리 상품권 600만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국마사회 시흥지사는 우리사회의 건강한 내일을 창조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공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으로 매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하는 등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금품을 전달하고 있다.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정왕본동 지역의 취약계층 세대가 전통시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데 사용되었다.
김순겸 한국마사회 시흥지사 부센터장은 “매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해오고 있는데 이번에도 전달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은 지역에 항상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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