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시흥지사(지사장 이성국)에서 9월 4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후원품 참치선물세트 20개(가액 318,000원)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국전력공사 시흥지사는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기업으로 전원개발 촉진∙전력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또한 활발히 하고 있다. 또한 시흥시1%복지재단에는 2015년부터 이불, 선풍기, 연탄, 선물세트 등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들을 꾸준히 후원에 참여해주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기탁한 것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시흥지사 관계자는 “무더위로 인해 힘들었던 이웃들을 돕고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재은 시흥시1%복지재단 과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매년 후원물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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