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두리디자인(대표 황혜정)에서 8월 28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금을 전달한 (주)두리디자인은 옥외 광고물, 간판 및 포스터, 브로셔, 책자 등을 디자인 및 출판하는 업체로 임신, 출산,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인력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며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자리를 디자인 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주)두리디자인은 2014년부터 시흥시1%복지재단은 물론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정왕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전달되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사업을 진행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황혜정 (주)두리디자인 대표는 “매년 나눔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러한 참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일에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저희 재단의 홍보물 제작 지원은 물론 지역의 복지기관에 항상 도움을 주시는데 매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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