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꽃들 최덕종 대표는 지난 8월 1일(수),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혜란)에 복지관 실내 인테리어용으로 300만원 상당의 그린텔 화분을 후원했다.
그린텔 화분은 식물아파트로 실내에 텃밭을 조성하여 공기정화와 인테리어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요즘 실내 조경으로 인기가 높은 상품이다.
최덕종 대표는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노약자나 아동들이 많아 후원하고 싶었다. 저의 작은 정성이 그 분들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날 전달식에 함께하신 작은자리복지관 이용자 서**(신천동, 81세)어르신은 “날이 너무 더운데 싱그러운 초록색 풀이 너무 좋다. 사막 같은 날씨에 오아시스 같아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작은자리복지관 유혜란 관장은 “주민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다.”며 “앞으로도 작은자리복지관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