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동 마을복지과 맞춤형복지팀 폭염 취약계층 후원사업 추진

대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 대야동 동네관리소 등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8/02 [08:5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8/02 [08:58]
대야동 마을복지과 맞춤형복지팀 폭염 취약계층 후원사업 추진
대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 대야동 동네관리소 등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고일웅)와 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선미)30, 냉방기가 없는 독거노인과 폐지줍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24가구에 선풍기 20대와 하계용품을 후원했다.

하계용품(쿨스카프, 쿨링조끼, 햇빛가리개, 모자, 쿨리타월 등)은 폭염에도 폐지를 주워야하는 어르신들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달됐다. 선풍기는 냉방기가 없거나 고장 난 가구에 직접 방문해 설치했다.

한편 대야동 동네관리소(대표 남건우)는 방충망이 없거나 교체가 필요한 47가구를 대상으로 간단 집수리 사업을 진행, 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선미 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장은 대야동 내 취약계층을 위해 우리 기관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고민해왔다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용품을 기부하게 됐고, 앞으로 우리 기관이 대야동 내 복지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일웅 민간위원장은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