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 HAPPY HOUSE 봉사단,

이웃들의 편안한 보금자리 조성에 발벗고 나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6/20 [14:0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6/20 [14:08]
시흥시시설관리공단 HAPPY HOUSE 봉사단,
이웃들의 편안한 보금자리 조성에 발벗고 나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천석만, 이하 공단)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 ‘HAPPY HOUSE’가 지난 16일 시흥시 신천동에 거주중인 생활이 어려운 세대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나선 공단 봉사대원들은 습기로 얼룩진 벽지를 제거하고, 새 벽지로 도배하는 작업을 하였다. 이번 활동에서는 천석만 이사장이 직접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을 진두지휘하였고, 도배를 전문으로 배운 조정래 환경교통본부장이 직접 벽지를 시공하는 등 솔선수범하여 직원들과 하나가 되어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수혜를 받은 주민 K모씨는 봉사대원 12명의 활동으로 깨끗해진 집안을 보며 평소에 엄두도 못내고 살았는데, 우리집이 아닌 것 같다. 이렇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신 공단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천석만 이사장은 "공단의 재능기부를 통해 주변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뿌듯하다.“공단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