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은 지난 6월 16일 대용산업과 함께 저소득 취약 어르신의 일상생활을 돕고자, 사랑의 후원품 전달을 진행했다.
대용산업은 밀알복지재단 연계로 노인복지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으며, 임직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어르신 20명에게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사랑의 후원품은 어르신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임직원이 직접쓴 편지와 마트에서 직접 구매한 생활용품을 선물 꾸러미로 만들었다.
선물꾸러미 제작 이후 대용산업은 어르신 가정으로 방문해 사랑의 후원품과 함께 안부를 전했다.
활동에 참여한 대용산업 박진원 과장은 “생활용품 지원이 어르신의 삶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참여했으며, 어르신과 대화를 나누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소외된 어르신을 위해 정기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화공단 내 위치한 대용산업은, 1983년 창립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제조분양에서 기술력으로 인정받은 업체로, 트랜스미션 밸브 보디와 소형 정밀부품을 제조하는 자동차용 부품 제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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