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산업, 후원금 전달식 진행

▲     © 주간시흥

▲     © 주간시흥

미르산업(대표이사 조흥신)에서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6월 14일 후원금 5,000,000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금을 전달한 미르산업은 플라스틱 포대, 포장 제조 및 판매 기업으로, 조흥신 대표는 시흥시 저소득층 지원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조흥신 대표는 2012년 9월부터 시흥시1%복지재단의 이사로 활동하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모금활동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신천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조흥신 미르산업 대표이사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계시는 한 계속해서 후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항상 잊지 않으시고 나눔을 향한 마음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대표님의 이웃을 생각하시는 마음을 생각하며 시흥시1%복지재단 또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