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HOUSE 봉사단" 이번에는 이삿짐 운반

봉사 3년차, 공단의 대표적인 봉사활동단체로 자리잡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4/07 [09:0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4/07 [09:06]
“HAPPY HOUSE 봉사단" 이번에는 이삿짐 운반
봉사 3년차, 공단의 대표적인 봉사활동단체로 자리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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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석만, 이하 공단) ‘HAPPY HOUSE 봉사단은 지난 31일 시흥시 은행동에 거주 중인 독거노인세대의 거주지를 방문해 이삿짐운반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단 봉사단 10여명은 몸이 불편하고 연세가 많으신 독거노인세대의 이삿짐운반, 냉장고청소, 전기배선정리 등을 실시하였다.

 봉사 수혜를 받은 시민 A씨는이삿짐 운반을 혼자서 어떻게 하나 막막했는데,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이사를 하게 되어 너무너무 감사하다.”며 봉사단에 고마움을 표했다.

 천석만 이사장은우리 공단의 재능기부를 통해 우리 주변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복지혜택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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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결성된 ‘HAPPY HOUSE 봉사단은 공단의 대표적인 봉사활동으로 자리잡으며 2015년부터 지난 3년간 시흥시에 거주하는 사회적약자 총 26세대의 집수리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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