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퀸 이사벨’, 경기도 문화예술·복지분야 홍보대사 위촉

문화예술 및 복지 분야 도정 행사에 활동 예정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3/10 [23:3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3/10 [23:34]
‘팝페라 퀸 이사벨’, 경기도 문화예술·복지분야 홍보대사 위촉
문화예술 및 복지 분야 도정 행사에 활동 예정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팝페라 퀸 이사벨이 경기도의 문화예술 및 복지분야 홍보활동에 나선다.

경기도는 7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이사벨(퓨리팬이엔티 소속)을 경기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사벨은 드라마 '구가의 서' OST음반 'MY EDEN'으로 모든 클래식차트를 석권한 오페라단 프리마돈나 출신의 정통 팝페라 가수다. 또한 이사벨은 그동안 국내·외 스포츠 이벤트에서 애국가를 가장 많이 부른 가수로 유명하다.

이사벨은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주요 경기에서 응원 공연을 했으며, 오는 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페럴림픽에도 초청가수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사벨은 또 자선냄비 거리공연을 10년 째 이어가고 있으며, MBC나눔 홍보대사와 문화체육관광부 우리말수호천사를 맡는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경기도는 이사벨을 통해 각종 문화예술 행사와 도정 홍보에서 도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높이는데 노력할 방침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의 다양한 문화예술 및 복지정책을 알리고, 도민과 함께 공연문화를 향유하는데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