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학교로 찾아가는 도시농업 체험교육 운영

3월부터 11월까지 초·중·고생 5,000여명 대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2/12 [07:5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2/12 [07:58]
도, 학교로 찾아가는 도시농업 체험교육 운영
3월부터 11월까지 초·중·고생 5,000여명 대상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도내 학생 5,00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와 농업의 상생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도시농업체험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도시농업체험은 경기도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교 내에서 안전하게 여러 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유치원, ·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화성창의지원센터와 연계해 텃밭원예활동, 미니정원만들기, 원예육종 등 교과과정과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농기원은 보다 효율적인 교육추진을 위해 도시농업전문가, 농촌교육 농장주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이날 농기원 정보화교육장에서 도시농업체험 프로그램 등록교육을 실시한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교육내용을 도시농업과 농촌체험을 통해 직접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반응이 좋다도시농업전문가와 농촌교육 농장주들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농업인 양성이라는 측면에서 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