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종합사회복지관 성(性)인권·인성·경제 강사양성 기본교육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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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5일 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에서는 성(性)인권·인성·경제 강사교육이 개강되었다.

이날 교육은 3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진행되었으며 한국사회복지인권연구소 김평화 수석연구원의 ‘인권 감수성’ 주제강의로 일상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인권에 대해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총 8회기로 진행되는 ‘강사 기본교육 과정’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무분별한 유해매체 노출에 따른 부정적 영향력 개선을 위한 통합 인성교육을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에게 유해한 매체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인성 및 경제 통합 전문강사양성교육이며 2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강사는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합 인성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