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연예 예술인총연합회 시흥시지(지부장 박남춘)는 지난 1월 30일 시흥예총 회의실에서 2017년 정기총회 및 2018년 신년 하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남춘 지회장과 이봉주 부지회장, 오승석 상임 고문을 비롯한 많은 임원들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서로의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시작으로 2017년도 각종사업진행에 대한 결과와 예산 수입지출 등에 대한 보고와 2018년 사업계획에 대한 안건 등이 상정되어 처리됐다.
이어 신임 위원들에 대한 임명장이 수여 되어 신규 임원으로 임채희, 진동민, 주연아 회원들이 운영으로 위촉되어 임명장을 전달 받았다.
한편 박남춘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행사들을 잘 치러낼 수 있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하고 “특히 16년째 해오던 시민가요에는 예산상의 어려움에도 회들의 자진 참여와 자문위원, 운영위원들의 많은 후원으로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게 됐다.”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시흥연예예술인 협회가 더욱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가 끝난 후 에는 회원과 임원들의 단합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으며 2018년에도 더욱 많은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수 있도록 하자고 의견을 모으고 단합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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