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김윤식)는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시흥시 나들가게 25개소가 참여하는 2017년 추석맞이 첫 번째 공동세일전과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공동세일전은 2017년 나들가게 선도지역 지원 사업으로 선정이 된 후 처음 실시하는 행사로 연휴기간동안 50여 가지 품목 최대 50~20%할인판매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삼미시장과 도일시장을 시작으로, 삼미시장 ‘추석맞이 삼미대잔치(9.29~9.30)’, 도일시장 ‘도일시장 작은축제-소풍도일 리마인드웨딩(9.29~9.30)’, 시흥 문화의 거리 ‘제5회 추석맞이 뱀내장터 문화예술음악 축제(10.4~10.6)’, 정왕동 옥구상가 ‘제2회 옥구상가 한마음축제(10.10)’, 정왕본동과 정왕전통시장 등이 함께하는 ‘2017년 정다움 마을축제(10.14)’ 등 다양한 전통, 문화축제가 잇따라 개최된다. 시흥시는 연휴기간동안 나들가게의 공동세일전과 지역 상권들의 행사 지원 등을 통해 골목슈퍼의 경쟁력 강화와 관내지역 활성화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시흥시 기업경제과 지역경제팀(031-310-2276)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