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 배움의 터에서 예술로

3세대의 아름다운 동행이 시작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9/28 [17:0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9/28 [17:01]
배곧 배움의 터에서 예술로
3세대의 아름다운 동행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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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교육⦁예술의 도시로 품격을 드높이기 위해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예술의 장을 펼쳐 배곧신도시 주민과 시흥시민들에게 세대의 벽을 넘어 동행으로 걸음을 내딛는 뜻 깊은 「배곧마루 생명콘서트」를 개최한다. 「배곧마루 생명콘서트」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시흥시가 공모하여 사)한국예총 시흥지회(회장 최찬희)가 사업 시행단체로 선정이 됨에 따라 지난 9월 6일 제1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찬희 시흥예총 회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선정하고오는 10월 15일 행사 일정이 확정됐다. 이번 「배곧마루 생명콘서트」는 오는 10월15일(일)에 개최되며 3세대를 아우르는 콘서트니로 출연진은 10대, 중. 장년층, 어르신의 정서를 모두 반영하여 아이돌가수, 대중가수, 국악인, 성악가와 오케스트라의 하모니로 프로그램을 구성됐다. 음악 듀오 볼빨간 사춘기가 10대들만이 아닌 전 세대에 아우르는 열정적인 공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며, 국악인 박애리와 트로트가수 홍진영은 어르신들의 흥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을의 깊은 감성을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함희경, 서희태가 지휘하는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가 관객들에게 품격 높은 예술의 세계로 이끌어갈 계획이다. 예술의 감성이 고조에 이르러서 대중가수 박상민과 인순이의 폭발적인 무대가 배곧 생명공원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 것이며, 그 열광 속에서 아이돌 가수 틴탑의 무대가 「배곧마루 생명콘서트」의 피날레를 장식해 관객들을 크게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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