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카네기총동문회(회장 이재학)는 지난 23일 포동시민운동장에서 제14회 총동문회 한가족 체육대회를 열고 풍성하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축하객들이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했으며 총동문회 역대 회장을 비롯하여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하여 화합과 단합을 꾀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상에서 이재학 총동문회장은 “오늘 대회를 통해 시흥총동문회가 더욱 단합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하루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준비위원장의 개회 선언으로 대회가 시작됐다.
기수별 대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모두가 함께 즐기며 더욱 독독한 시흥카네기 총동문회의 모습을 보였으며 많은 회원들이 후원한 경품은 추첨을 통해 나누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지역리더를 양성하는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수료한 동문들이 지역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흥카네기 총동문회는 20여년 가까운 역사를 만들며 그동안 2천여 명이상의 동문을 배출하며 동문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며 지역발전에도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2017년도는 이재학 회장을 중심으로 임원들이 똘똘 뭉쳐 더욱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동문회를 운영을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펼치고 있어 시흥에서 모범적인 지역활동을 펼치는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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